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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보고회 개최

주민친화형 시설 건립 시설배치 및 처리공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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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김제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31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기존 재활용 선별장 내에 최신 자동화설비를 갖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국비 14억 7000만 원을 포함한 49억 1000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관련 설계 및 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각 분야별 기본설계 사업비 분석, 운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완과정을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에 착공하여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를 통해 저가치 재활용품을 재이용하는 자원순환형 기반시설을 확보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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