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남원소방서(서장 소재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등으로 인한 화재와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소방공무원 241명, 의용소방대 764명, 장비 41대가 투입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재취약지역 화재 안전점검 등 위험요인 사전 제거 △달집태우기 행사장 주변 소방력 근접배치 및 예방순찰 강화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당직관 상향 운영 등이다.

소재실 서장은 "달집태우기는 우리의 고유한 세시풍속이지만 자칫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소방차 근접배치와 경계근무 강화로 안전한 대보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