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이용객 대상 전주 홍보 추진
관광객 유치 위해 제1·2여객터미널의 전광판 3곳에서 전주 글로벌 홍보영상 송출
전주의 다양한 매력 알려 ‘관광거점도시 전주’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대
전주시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인천국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내 전광판 3개소에서 전주 글로벌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세계인이 찾는 인천국제공항 전광판을 활용해 ‘전주 글로벌 홍보영상’을 소개해 전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거점도시이자 전통문화도시, 역동적이면서도 즐길거리가 풍부한 도시임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에 전주를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세계 주요 박람회 참가를 통한 ‘전주여행’ 홍보 △현지 여행사 팸투어 추진 및 타겟시장의 수요에 맞는 여행상품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 여행사 인센티브 지급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교통허브로 전주를 홍보하고 알리는데 매우 특별한 장소”라며 “전주를 알리고 관광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