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부안해양경찰서, 2023년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image
 부안해양경찰서, 2023년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실시 /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선제 대응을 위해 오는 5월 26일까지 ‘2023년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안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오는 3월 3일까지 단속 취지에 대한 예고와 홍보를 거쳐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조성한 후 해양 안전 사고유형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선박사고 방지를 위해서 사고 개연성이 높은 △불법 증·개축 △과적·과승 △무면허 조업 △음주 운항 △선박 안전검사 미수검 등 해양안전 저해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박종호 수사과장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이러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법을 집행할 계획이며, 특히 사고 개연성이 높은 위반유형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해양안전 저해사범 37건을 적발, 37명을 검거했다. 

 

홍석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