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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시, 매월‘1회’구인·구직 만남의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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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매월 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숨어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생활권 내의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김제고용복지 공동교육관 1층에서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예정되어 있으며, 12월까지 김제 고용안정일자리센터와 협업하여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구인난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청·장년층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구직자들은 김제고용안정일자리 센터 홈페이지(https://gimjegoyong.modoo.at/)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센터(063 542 5900) 또는 김제시 경제진흥과(063 540 3122)로 문의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지난해 총 9회를 진행하여 관내 40개 업체와 구직자 395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해 총 141명이 채용되는 등 김제시의 명실상부한 채용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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