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 대학 신입생 주소 전입 혜택 홍보

전입 학생 지원금·청년 정책 안내

image
익산시가 2일 원광보건대학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주소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익산시가 지역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주소 전입 혜택 홍보 활동을 펼쳤다.

2일 시는 원광대학교 및 원광보건대학교 신입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입 혜택 및 각종 청년 정책을 홍보했다.

시는 타 지역 학생들이 익산으로 주소를 옮기면 첫 학기 30만 원, 이후 학기별로 10만 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졸업 시까지 최대 100만 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입신고 및 전입 지원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원광대학교 학생회관에 소통민원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학생회의 협조를 받아 학생 커뮤니티 활용, SNS·단톡방 공유 등 전 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을 위한 정책 등 각종 지원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리고 졸업 후에도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