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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고향사랑 기부제 자발적 참여 캠패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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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표 부안지사장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응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8일 부안지사 직원 37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지역 답례품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김응표 부안지사장은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앞으로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지역 간 재정격차 완화 및 지역발전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튀르키예(터키) 지진피해성금모금 활동에도 직원 49명이 자발적 참여했으며, 성금은 본사에서 취합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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