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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 건설안전 실천 결의대회

정읍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건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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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정읍권지사, 새한건설, 정읍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들이 건설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정읍권지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정읍권지사(지사장 박석범)는 지난 17일 ‘정읍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건설공사’를 앞두고 시공사인 새한건설주식회사와 함께 건설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K-water 정읍권지사, 정읍시상하수도사업소, 새한건설을 비롯한 협력사 관계 직원들이 참석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했다.

박석범 지사장은 “정읍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정읍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K-water에서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여 준공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공사 새한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K-water의 안전에 대한 열의를 확인했다”며 “공사 현장에서도 안전 규정 준수를 통해 사고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읍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건설공사’는 총 11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읍시 마곡, 장명 방면의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총 618일로, 2024년 11월에 준공 예정이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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