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종신)가 22일 ‘2023년도 치안성과 향상 및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경찰 행정을 다짐했다.
이날 경찰서 5층 대동마루에서 서장과 각 과·관·실·계장, 지역관서장 등 50명여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2022년도 치안 종합성과 평가 관련 그간 추진 사항 점검과 2023년도 치안성과 향상 방안 및 기능별 주요 추진 업무 보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익산경찰서는 올해 목표를 ‘부단한 노력으로 정성과 책임을 다해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익산경찰’로 설정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제적 보호 활동, 112 신고사건 현장 중심 대응 역량 강화,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다중 운집 상황 적극적인 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아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신 서장은 “경찰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면서 “안전과 치안에 대한 주민의 체감도와 대민 업무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에 무엇보다 특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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