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이 우수인력 유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를 위한 세일즈 행정에 발길이 분주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대승(회장 이철근), 대승정밀㈜(대표 김장송), ㈜일강(대표 정세민) 본사(경기도 평택)를 방문해 기업 대표를 면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시장은 지난해 10월에 체결한 대승정밀(주)과 ㈜일강의 지평선 산업단지 신규투자(총 7만 3847㎡, 454억 원, 고용 66명)의 조기추진과 김제시 우수인력 유입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세 증가 등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대승정밀㈜의 본사 이전을 요청했다.
이날 ㈜대승, 대승정밀㈜, ㈜일강3사는 임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김제시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성주 시장은 “직원들의 뜻 깊은 기부 동참에 감사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김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기업들의 투자여건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승, 대승정밀㈜와 ㈜일강은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세계적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핵심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승과 대승정밀㈜은 현재 김제에 5개 공장에 335명의 고용인원, ㈜일강은 2개의 공장에 210명의 고용인원으로 각 3255억 원, 1509억 원의 연간매출을 기록하는 유수기업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품질혁신, 기술혁신을 통하여 세계 속의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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