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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안군,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실시

부안군은 위축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부안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27일 시작했다.

특히 군은 ‘집중 지급기간’을 두고 오는 29일까지 부안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총 516개 마을에 직접 찾아가는 신청·배부활동을 진행해 민생안정지원금의 파급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집중 지급 기간중 카드를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오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불카드 사용지역은 부안군 관내로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전액 군비로 환수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 민생안정지원금이 부안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민생안정지원금 마을별 지정 지급처 현황 등 세부적인 내용은 부안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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