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8일 2023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및 지역 내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인지도제고,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부안군 사회적 경제 중간지원조직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컸다.
확보한 사업비는 3600만 원이며 세부사업은 사회적 경제 교육, 창업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지원,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통합 워크숍, 스마트 스토어 교육 등이다.
부안군은 이번 지역특화사업의 목표를 ‘부안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라고 하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인식 제고,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 교육과 모델개발, 판로개척,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부안군의 고유한 지역특성이 반영되게 하고, 지속적인 성과로 지역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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