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권 전북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 전문위원이 원광보건대학교 대외협력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8일 위촉장을 받은 박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1년이다.
익산 출신의 박 행정위원장은 지난 4년여 동안 전라북도 세종사무소장을 맡아 전북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와의 가교 역할은 물론 세종사무소 협의회장으로서 16개 광역시·도의 소통과 협력을 견인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국민의 의료 지원 프로젝트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 베트남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인천원광효도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학교법인 원광학원 자문위원, 익산시 긴급지원 심의위원, 원광대학교병원 대외협력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자문위원은 “전북도 세종사무소장으로 4년여를 근무하며 축적한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을 살려 원광보건대와 원광대병원, 익산시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예산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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