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일 세입·세출 등 결산검사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3일 ‘2022회계연도 부안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결산검사에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향후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지난해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다”며 “향후 재정 건전성 강화와 회계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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