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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창모터스·명신, 서울모빌리티쇼 전기차 모델 전시 ‘눈길’

전북군산형일자리 실무추진위원 행사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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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형일자리 실무추진위원들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관해 최신 모빌리티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군산시

전북군산형일자리 실무추진위원들이 최신 모빌리티 정보를 얻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산시는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전북군산형일자리 실무추진위원들이 함께 참관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모빌리티 산업전시회다.

이 행사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주제로 10개국 160여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전북군산형일자리 참여업체인 ㈜대창모터스도 참가해 자체 개발한 카고 전기화물차(다니고-C)를 비롯해 무시동 전기냉동탑차(다니고-R2), 전기상승탑차(다니고-U), 전기윙바디(다니고-W)까지 총 4가지 모델를 전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이브이케이엠씨 부스에서는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인 ㈜명신에서 생산한 마사다 2밴이 전시돼 실속있고 가성비 좋은 전기화물차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23서울모빌리티쇼를 참관한 전북군산형일자리 실무추진위원들은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 변화를 몸소 체감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자동차 산업과 제품, 기술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했다.

㈜대창모터스 오충기 대표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를 함께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대창모터스는 명실공히 친환경 자동차의 대표기업이며,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면서 “오는 6월 대창모터스 군산공장 준공으로 전북군산형일자리 사업 추진과 전기차 클러스터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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