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마지막 벚꽃축제 ‘제6회 웅포벚꽃축제’ 성료

14일~16일, 문화공연·지역특산물 부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image

익산 마지막 벚꽃축제 ‘제6회 웅포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제6회 웅포벚꽃축제’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웅포 곰개나루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익산시 웅포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변영자)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난타공연, 먹거리장터, 마술공연, 뷰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따스한 봄날에 이끌린 상춘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주민가요제, 먹거리 및 지역 특산물 부스 운영, 경품 추첨 등 웅포면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변영자 축제추진위원장은 “산·들·강이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웅포에서 지친 심신이 힐링되는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 내년에는 화사한 벚꽃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image
image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