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우 3종 새로 선보여

불고기․등심․장조림 고산미소한우 선정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한우 농가를 돕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 등급의 ‘고산미소 한우’ 상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추가 상품은 불고기, 등심, 장조림 등 3종이며 기존 상품과 함께 총 5종으로 운영된다. 

답례품은 300여 한우농가로 구성된 완주한우협동조합이 공급한다. 완주 한우는 산지직송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이기도 하다.

최근 한우농가들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 값 상승과 소 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답례품 선정이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완주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완주 한우를 맛보시고 따뜻한 소비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답례품들을 구성해 지역농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