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교육지원청 김승기 교육장이 지난 23일 밤 무주학력지원센터를 방문해 자율학습을 하는 학생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근무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무주학력지원센터는 지난 4월 15일부터 주말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관내 학생들에게 학습지원실을 개방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 교육장은“학생들이 이렇게 휴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모습 그 자체가 아름답고 의미가 있다”고 격려하며“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무주교육지원청은 현재 무주학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무주중학교와 무주도서관, 샘누리작은도서관 등 지역 내 학습공간을 개방해 ‘무주 학력지원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험 기간 2주 전부터 밤 11시까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