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시, 아태 마스터스대회·어울림대축전 막바지 준비 한창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성공 개최 다짐

익산시가 연이어 개최되는 국제·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일 전대식 부시장 주재로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추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익산시체육회,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등 19개 유관기관과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는 국제 규모 체육대회로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익산지역에서는 총 6개 종목이 8곳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육상과 야구, 배드민턴은 종합운동장에서, 볼링은 킴스락볼링장과 남부탑볼링장, 철인3종은 웅포 철인3종 경기장, 축구는 금마축구공원 등에서 열린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제2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비상하라 천년 익산, 하나되는 대축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월 지역 외식·숙박업소와 친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원 봉사자 운영이나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준비를 해 왔다.

전대식 부시장은 “현재까지 추진한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해 선수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익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전북아태마스터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