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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여성들과 함께 하는 워라벨 기업만들기 앞장

여성친화일촌기업 7곳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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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9일 올해 새롭게 선정된 여성친화일촌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적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윤정훈 도의원,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정희 센터장을 비롯한 농업회사법인(유)무주원(대표 한경훈), 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대표 이경원), 사)마을을 잇는 사람들(이사장 이현승), 산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박민철), 농업회사법인 생기찬(주)(대표 최영), 남영제약영농조합법인(대표 전순애), △일성레저산업(주) 무주지점(대표 이규표) 대표 등이 참석해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문화적 환경구축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시간이 기업에는 인력충원의 기반이 되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안정적 취업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전주고용센터 기업지원팀 최정철 팀장이 진행하는 ‘2023년 달라지는 고용정책 및 지원 사업’에 관한 사업 설명과 함께 노무법인 한결 강호석 노무사로부터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정책 활용 컨설팅’을 받았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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