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사 29개 관리 저수지 저수율 84%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하인호)는 17일 농업용수 운영현황과 수자원의 환경변화 등을 공유하는 '2023년도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하인호 지사장과 운영대의원, 농업인 단체 및 쌀 전업농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정읍지사는 올해 봄 가뭄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무리 없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물관리 전문기관의 역할 및 성과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물관리 현황 및 운영방안을 보고했다.
또한, 전주비전대학교 김상옥 교수를 초빙해 '노후 행복 가꾸기' 특강도 병행 진행했다.
하인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과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만들겠다"면서 "흥덕제, 내장제 등 29개 관리 저수지 저수율 84%로 농업용수 공급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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