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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 협의회-진안군 여성일자리센터 고용 협약추진

진안군은 홍삼한방농공단지 협의회가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고용활성화를 위해 진안군여성일자리센터와 지역산업 맞춤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으로 기업들이 업체별 필요한 여성 인력들을 사전에 맞춤형으로 양성할 수 있고 관내 여성들은 취업이 연계되는 상생협력체계가 마련됐다.   

2009년에 준공한 진안홍삼한방농공단지에는 35개 제조업체가 입주계약을 체결 중이고 CJ웰케어, 농업회사법인 늘푸른, 더젓갈 등 진안지역에서 촉망받는 큰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최근 홍삼한방농공단지 협의회는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운영활성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지난달 국세청에 비영리단체 법인등록을 완료했다. 

김사흠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협약이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의 여성 고용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공단지를 비롯한 관내 기업들의 여건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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