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완주군, 신재생에너지원 확대 적극 나서

완주군이 관내 주택 등에 신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국비 20억 원, 군비 12억 원, 자부담 8억 원)를 확보해 내년도 태양광 390여개소, 태양열 20여개소, 지열 20여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모집해 우경에너텍(유) 등 4개 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군은 다음달 중 산업자원부에 응모, 연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내년 사업으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않을 경우에도 기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그린홈)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