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국 춘향사랑 서화휘호대전 개최

image
이달 27일 광한루원 완왈정에서 전국 춘향사랑 서화휘호대전이 열렸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지난 27일 춘향제 기간 광한루원 완왈정에서 전국 춘향사랑 서화휘호대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화휘호대전은 (사)한국예총남원지회와 전국춘향사랑서화휘호대전운영위원회 주관을 실시됐다.

한국 고전문학의 금자탑인 춘향전의 작품세계를 알리고 만민평등과 신의 그리고 사랑의 춘향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예와 문인화(이몽룡 어사시·성충향 옥중시·춘향제 중 선택)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총 197점(서예 85·문인화 111)의 접수가 이뤄졌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1차 심사를 거쳐 서예 50점 및 문인화 50점을 선정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신상권 씨가 대상(남원시장)을 수상해 상장 및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으로 유애라 씨(서예)와 박영일 씨(문인화)가 각각 상장 및 상금 80만 원, 우수상에는 박상찬 씨(서예), 김경숙 씨(문인화)가 상장 및 상금 50 만원을 수상했다.

서화휘호대전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남원사랑상품권 1만 원이 제공됐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