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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 지역 3개 단체 합동워크숍 열어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리더십특강, 서천 국립생태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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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읍(읍장 황양의)은 지난 2일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진안읍 내 3개 사회단체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4일 진안읍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지역 현안과 그 해법은 물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3개 단체 리더들의 개인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석근), 이장협의회(회장 이우석), 체육회(회장 김만성) 소속 회원 80명가량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은 오전 특강교육과 오후 현안업무토론 및 견학으로 구성, 진행됐다.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오전 일정에서는 소통전문가인 김광집 한국소통교육센터 소속 강사, 영상 촬영·편집 전문가 정지원 (사)함께하는재능개발원 부원장 두 명의 강사가 나서 각각 리더십 역량강화와 스마트폰 활용능력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점심식사 후엔 진안읍 2023년 상반기 성과보고가 이뤄지고 행복버스 확대 운행, 작은목욕탕 설치 등 9가지 현안업무를 놓고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군산 인접지역인 충남 서천군으로 이동, 국립생태원 단체 견학이 실시됐다. 

황양의 읍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위크숍에 적극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 단체의 내부 결속이 강화되고 단체와 단체 사이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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