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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3 상반기 귀농귀촌학교' 개강

7~21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 3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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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귀농귀촌학교 개강식에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귀농귀촌지원센터 허삼권 이사장, 윤영재 센터장,

손임동 사무국장과 직원, 30명의 예비귀농귀촌인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

정읍시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7일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2023년 상반기 정읍시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했다.

정읍시 소성면 꽃두레행복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7일부터 21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과 초보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 준비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정읍시 귀농귀촌 정책, 기초 영농 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농기계 이론및 실습, 귀농 선도 농가 사례발표,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귀농귀촌학교의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수료증(귀농교육 100시간 인정)을 받는다.

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귀농귀촌학교는 2015년 출범해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들에게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며 현재까지 16기 동안 48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윤영재 센터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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