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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 '3D 아트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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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가 첫 번째 시간을 마련한  ‘3D 아트펜 교실’에 참여한 아동들이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나만의 작품을 구현하는 ‘3D 아트펜 교실’의 첫 번째 시간을 가졌다.

‘3D 아트펜 교실’은 주말여가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10명의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이 참여해 매주 토요일, 총8회에 걸쳐 8월 12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3D 아트펜 교실은 3D 프린터 원리를 적용한 3D 펜을 이용해 입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아티스 김제기관을 협약하여 강사의 지도 아래 아동들은 3D 펜의 원리를 이해하고 작동 방법을 터득하여 토퍼, 핸드폰 거치대, 드림캐쳐, 세계 유명 건축물 만들기 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정모 군은 “펜으로 입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해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등 참여 소감을 남겼다.

가족복지과 조희임 과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작품을 만들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성취감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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