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갑 위원장"건전한 재정운용 위한 방향제시 할 것"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갑)가 22일 완주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심의에 들어갔다.
예결위에 상정된 안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가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통해 의결한 안건으로, 26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거쳐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집행부가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내역을 보면 세입결산액 1조1,608억7,440만원, 세출결산액 9,436억9,024만원으로, 명시이월액 409억2,979만원, 사고이월액 373억2,520만원, 계속비이월액 307억1,377만원, 보조금 실제반납금 118억4,602만원, 순세계잉여금 963억6,937만원이다.
예결위에서는 세입결산 징수의 적정성, 결손 방지 및 체납액 징수 상황 등을 심사하고, 세출결산에서 예산집행, 이월 및 불용액, 예비비 집행 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제대로 운용했는지 심사할 계획이다.
이주갑 예결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출한 내역과 예비비 지출 내역을 면밀히 살펴 군정발전과 2023년도 예산의 효율적 운영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 하겠다”며, “매년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에 대해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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