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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민 스스로 묻고 해결하는 ‘우리마을 생활실험’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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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주민 주도적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2023 문화도시 완주 리빙랩` 사업 참여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완주 리빙랩’은 완주군 전체를 실험실로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해결이 필요한 지역문제를 찾아 문화실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

올해는 그동안 주민들이 완주문화도시조성사업을 통해 제안한 문제들이 사장되지 않고 해결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완주문화도시사업의‘대표없는회의’와 연계·활용할 예정이다.

‘대표없는회의’를 통해 제안된 주제는 환경, 공동체·마을, 복지, 공간, 안전, 장애·인권, 시민문화 등 일상 속에서 직면하는 지역의 문제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우리마을 생활실험’은 완주군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완주시민문화배심원단 심사를 통해 총 6개 이내의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팀별 최대 200만원 이내의 실험과정이 지원되며, 사전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선발된 팀은 7월부터 실험 구체화를 위한 워크숍에 참여 후 전문가와 협력하여 생활실험을 추진하고 검증·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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