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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9월 ‘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개최

김제교육지원청과 축제 성공 개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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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 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개최를 위해 김제시와 김제교육지원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제시가 ‘NEW START, 자원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9월 7일 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23일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정)과 성공적인 김제 새로보미 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성공적인 김제 새로보미 축제 개최를 위한 행사장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김제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 적극적인 학생 참여를 위한 홍보역할을 맡기로 했다.

김제 새로보미축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본다는 의미의 친환경 축제로서 새로존, 보미존, 놀이존의 총 3개 존으로 구성된다.

새로존은 분리배출 체험 교실,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등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배움의 공간으로, 보미존은 각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폐자원을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의 공간으로, 놀이존은 드론, 물총 등을 활용한 분리배출 게임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새로보미 축제를 성공시키도록 김제교육지원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쓰레기 배출부터 재활용·새활용되는 ‘쓰레기의 일생’을 직접 체험하고, 쓰레기도 분리 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이 된다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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