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물리치료사협회,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취약계층 의료 지원 및 도민 건강·복지 증진 위한 협력 약속

image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 및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28일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전북물리치료사협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조혁신)가 28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와 취약계층 의료 지원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도회 회원들의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 등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도민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협회 임직원 자원봉사 개발 및 연계, 전공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조혁신 회장은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북지역 1700여명의 물리치료사들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자원봉사 활동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을 확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도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스포츠일반2025 전북 체육 ‘아듀’…전북현대 우승, 각종 대회 저력 ‘과시’

교육일반전북 초·중학교 학생수 큰폭 감소…폐교도 8곳

스포츠일반최재춘 단장 “태권도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위해 최선 다할 것”

전주전주 ‘함께힘피자’ 아동→청년까지 대상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