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곶감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사)완주곶감연합회와 지난해 12월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4월 분과위원회 1차 심의를 통과하고 올 연말 현장심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주관하는 (사)완주곶감연합회(이사장 정택)와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 운주농협(조합장 정성권), 곶감농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주민설명회를 열어 그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사업은 고종시와 두레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표시제로 등록될 경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인지도가 높아져 판매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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