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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군, 지자체 혁신 도내 유일 우수기관 선정

민선8기 이후 1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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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은 도내 기초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부혁신 평가 결과 완주군은 전국 군단위 3위를 기록, 지난해 15위에서 12계단을 끌어올렸다.

정부혁신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으며,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참여 활성화 등 10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완주군은 10개의 지표 중 8개의 지표에서 우수를 받았으며, 특히 ‘1일 군수제 도입’ 등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마을자치연금 지급, 전국 최초 아동옴부즈퍼슨 사무소 운영 활성화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혁신 행정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군수는 “이번 정부혁신 평가 유공기관 선정은 그간의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 참여 추진계획 수립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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