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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2023 정기총회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 위한 정관 제정 및 사업계획·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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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

대한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오연풍, 이하 협회)가 12일 군산대학교에서 2023 정기총회를 열고 정관 제정(대한장애인체육회 준용) 및 사업계획·결과 보고를 진행했다.

협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인준을 위해 지난 2021년 10월 중앙 단체를 설립했으며 11개 시도 지부를 구성했다.

현재는 오는 15일 대전에서 열리는 장애인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선발전과 10월 세계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을 준비 중이며, 장애인스포츠스태킹 지도자 및 심판 양성을 위한 민간자격 등록과 연수원 개설을 진행 중이다.

오연풍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가맹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애인스포츠스태킹 역량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경기협회 김도영·강원협회 김정규·충남협회 김완종·충북협회 홍승의·대전협회 김주석·전북협회 이명찬·전남협회 최경환·광주협회 김강훈·경북협회 최은주·대구협회 김수일·부산협회 허보섭 씨를 각 시도 지부장으로 임명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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