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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초산동 '2023 주민총회' 개최

2024년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독거노인 반려식물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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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초산동 주민종회에 이학수 시장,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한 동민들이 참석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 초산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2023 초산동 주민총회'가 지난 25일 초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민총회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염영선 도의원, 이상길, 이만재 시의원, 김재희 동장, 최우성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관내 단체장, 동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초산동 주민자치회 운영보고와 2024년 주민자치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 설명 및 주민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자치사업 안건은 초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주민총회 당일에 현장투표를 진행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와 ‘독거노인 반려식물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 계획안은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처 2024년도 예산에 편성해 초산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우성 주민자치회장은 “초산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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