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32건 안건 심사 예정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지난 31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위원회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과 함께 ‘익산시 인사청문회 조례안’, ‘익산시 홀로그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은 익산시 마이스산업 육성 조례안(양정민 의원), 익산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김순덕 의원 외 7), 익산시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조례안(조남석 의원) 등 13건이다.

아울러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 후 열린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생활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신뢰받는 익산시의회 구현할 것을 다짐했으며, 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강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호우 피해자 지원,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 시민복리 증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들을 다루게 된다. 집행부와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철원 의원(하천 환경사고 대응방안 수립 및 공무원 안전대책 마련), 손진영 의원(새활용센터 건립 제안),오임선 의원(어양동 실개천을 시민의 품으로), 경진 의원(권역별 수요를 고려한 공공체육시설과 노인복지관 건립), 소길영 의원(자연재해 발생시 읍면동 긴급재해복구체계 정립 필요성),이중선 의원(고령산모 지원 강화방안 마련) 등이 발언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