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오는 12일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2023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무소 등 전문기관을 찾기 어려웠던 취약계층 시민들이 보다 부담없이 가까운 곳에서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을 받을수 있는 정책이다.
시는 현재 14명의 마을세무사를 지정∙운영 중 이다
이번 무료 세무상담에는 소병규∙맹진용 세무사와 세무과 상담직원 2명이 참여해 직접 주민들을 상대로 전문 세무 상담을 벌인다.
상담 신청은 세무과 세정계(859-5121)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익산시세무사협회 회장인 권의찬 세무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아파트 입주에 따른 기존 주택 매매 등에 도움이 될수 있는 ‘알기쉬운 양도소득세’란 주제 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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