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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시, 전북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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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가 2023년 전북도 시·군별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주요 방역 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 이행을 유도하고 방역 조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방역 우수사례 및 ASF, AI, 구제역 등 방역 여건이 다른 도내 14개 시·군의 주요 방역시책에 대한 추진실적을 정성(창의성, 노력도), 정량(ASF‧AI‧구제역 방역시책 이행 등)으로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가금농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최경식 시장을 주재로 긴급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즉각적이고 선제적인 대처로 단 한 건의 추가 발생 피해 없이 질병을 조기종식 시킬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재난형 가축 질병은 발생 전 사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올겨울 동절기 특별방역기간에도 질병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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