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이주갑 완주군의원 "완주군 인사행정 시스템 개선해야"

image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20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완주군 인사행정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해당 직위에 임용된 공무원은 임용일부터 2년의 필수보직기간이 지나야 다른 직위에 전보 할 수 있다고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규정되어 있으나, 완주군은 민선8기에 들어 진행된 4차례의 인사에서 근무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부서를 옮긴 공무원이 올해에만 216명이나 된다"고 지적했다.

또 지방공무원법상 보직관리의 원칙에 직급과 직종을 고려하여 이에 상응하는 일정한 직위를 부여해야 함에도 완주군의 직렬불일치 사례도 매 인사 때마다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인사위원회의 운영과 관련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인사위원회에 외부 위촉위원이 전체위원의 2분의1 이상이어야 함에도 민선 8기에 들어 개최된 인사위원회에 외부 위촉위원 4명 전원이 참석한 회의는 단 한 번도 진행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