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지난 5일 향군 창설 71주년을 맞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고경윤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임승식 염영선 도의원, 윤재동 회장과 안보단체장 및 향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기념식은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향군인회장 표창 권동임 이사 △정읍시재향군인회장 표창 이형권 이사, 조재옥 내장상동회부회장, 문종곤 시기동회부회장, 김성숙 여성회 이사 △서부보훈지청장 표창 장형수 부회장이 수상했다.
윤재동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군 회원들의 단합을 통해 위상 재정립과 공익활동을 전개해 나가자"면서 "특히 ‘우리는 하나’로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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