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익산시가 청년공유주방을 통해 배달형 외식 청년창업을 돕는다.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이 청년공유주방을 이용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개소로 오는 20일까지 위생과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hye016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청년공유주방 예비창업자에게는 기본 설비, 운영 마케팅 및 멘토링 강의, 임대료 50%, 공공요금, 배달용기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청년공유주방은 익산역 앞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의 가능성과 창업이 연결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여 지역에 터를 잡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위생과(859-54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