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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서 1년간 살아보며 귀농을 준비해 보세요"

완주군, 2024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

완주군이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해 장기간 직접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산면에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가 내년도 입교생을 모집,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귀농교육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을 제공한다. 

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 주택형 시설이다.

센터에서는 1년간 기초영농교육과 농기계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용접기술 등 200시간에 걸친 농촌생활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내년도 제8기 입교생 모집은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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