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완주예총, 웅치 역사 세미나 개최

18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서

완주예총이 오는 18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치전`의 역사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웅치 역사의 현장인 소양면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지켜낸 웅치전의 역사적 사건을 반추하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완주군 장기재 학예사가 나서 ‘완주군 웅치전적지 국가 사적화 및 미래전략’을 주제로 웅치전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전일환 완주예총회장은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미래를 대비해 살아갈 수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알찬 세미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