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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 삼백집, 올해도 중앙동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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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째 70여 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주 콩나물국밥 전문점 삼백집(대표 조정래)은 최근 고물가와 추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삼백집은 최근 수년간 지속적으로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올해도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장김치를 중앙동 독거노인과 저소득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조정래 대표는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화영 동장은 “이웃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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