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후원회(회장 이인호)는 지난 20일 오후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후원자와 아동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타원정대 출범식과 아동복지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의 연말 대표 캠페인인 산타원정대는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산타원정대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연말 크리스마스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38곳 그룹홈 94명의 아동들의 갖고 싶은 소원선물을 위한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조사해 준비하고 현장에서 산타로 참여한 후원자 60여명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또 전북지부는 도내 755명의 아동들에게 효도리사회사업단과 한국전력 남전주지점, 전주채움라이온스클럽에서 지원한 크리스마스 소원선물비, 소원성취비, 특별지원비 등 1억5000여 만원을 전달했다.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사은 전북원음방송 편성제작팀장, 김일 ㈜바이오엔진 대표가 전북도지사표창을 받았으며, 초록우산 회장상 표창은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 전주모악로타리클럽, (유)이지스건설 윤수환 대표, 대한축구협회 이정표 아나운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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