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연회비 회계·전주완주통합 추진 서명운동 등 논의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가 갑진년 신년하례회를 열고 화합을 다짐했다.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는 지난 5일 지회 2층 강당에서 전영배 지회장, 이상칠 고문, 김영구 명예회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임원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당면 현안인 전주시 646개 경로당 연회비 회계건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2023년도 임원회 회계 정산과 2024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상칠 고문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전주·완주통합을 위한 서명 문제에 대해 설명하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노인회의 위상과 조직을 지키려면 임직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고 맞이하는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성원과 함께 지회 발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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