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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시 마룡이 이벤트 ‘인기 절정’

청룡의 해 맞아 실시한 이벤트 경품 9시간여 만에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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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광 브랜드 캐릭터 마룡이를 활용한 신년 이벤트 포스터/사진 제공=익산시

익산시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실시한 마룡이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9일 시에 따르면 앞서 8일 관광 브랜드 캐릭터인 마룡이를 활용한 신년 2행시 이벤트의 경품이 9시간여 만에 모두 소진됐다.

마룡이는 서동(무왕) 탄생 이야기에 등장하는 연못 마룡지에 살았다는 푸른색의 용 캐릭터다.

귀여운 외모와 말 뒤에 ‘~마룡’을 붙이는 매력적인 말투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을 방문하면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 농촌 체험 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올해를 대표하는 푸른 용 마룡이와 함께 더욱 즐거운 익산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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