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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무주방문의 해‘ 손님 맞이는 우리 손으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석진숙·이하 협의회)가 ‘2024 무주방문의 해’에 발맞춰 손님맞이 채비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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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주군

협의회는 1일 무주여성센터에서 여성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청정무주의 특별함을 알리기 위한 홍보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성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진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친절한 무주! 무주 홍보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친절에 대한 인지와 적극적인 홍보에 관한 내용 등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친절교육 후 여성단체 회원들은 방문객 유치와 청정 무주의 우수한 자연을 알리기 위해 무주읍 남대천변의 생활 쓰레기를 줍고 정리하는 등 손님맞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지역사회 귀감이 됐다. 

협의회 석진숙 회장은 “무주군이 1000만 관광시대를 열 수 있도록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고 싶은 무주, 다시 찾는 무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여성단체가 홍보대사의 역할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역량강화교육, 취약계층의 복지개선과 자원봉사활동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칭송을 듣고 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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