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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 중앙도서관서 가상현실 체험한다

실감콘텐츠 체험관 정식 운영… 미디어 아트․AR 컬러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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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1층 로비에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설치했다. 

실감콘텐츠 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 군비 1억 원,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됐다. 

실감형 콘텐츠는 센서를 이용해 사람의 음성, 제스처, 모션 등 행위를 분석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디지털콘텐츠를 실제 사물처럼 조작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가상현실이다.

중앙도서관이 보유한 실감콘텐츠는 총 20여 종으로 문학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EBS 인성동화, AR 컬러링 체험이 있다. 

실감형 포토사진기도 설치돼 있어 사진인화 서비스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견학은 사전 접수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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