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도시유휴인력을 확보함으로써 농촌인력부족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구직자나 농가가 진안군일자리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한다면 상담을 통해 신속히 해결 방법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진안군일자리센터(센터장 최영규, 이하 센터)는 지난 1일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교육장에서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회장 이선옥, 이하 조무사회)와 도농상생형 일자리 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은 저출생고령화에 따라 발생하는 농촌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센터와 조무사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발굴·연계 협력 △일자리 창출 및 농촌 일자리 지원과 홍보 △지역사회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구인·구직 정보 공유 △기타 농촌 일손 지원 활동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최영규 센터장은 업무협약식에서 “도시지역의 유휴인력을 농촌지역에 유입해 농가 인력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도시 인력의 농가 일자리 참여가 진안군 농특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